비키, “남편과 동거할 당시 심각하게 싱글맘 고민”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23 14: 33

섹시 디바에서 품절녀가 된 비키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23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에 출연한 비키는 결혼과 동시에 이른 출산을 거치며 잠시 공백기를 가졌지만 출산 후 출연임에도 전성기 때와 다름없는 미모와 몸매로 아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비키는 남들보다 2배속 빠른 남편과의 속성 연애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동거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심지어 남편과 동거 했던 시절 임신했던 비키는 남편과 다투고 난 외로움에 심각하게 싱글맘이 될 고민까지 했다고 해 모두가 술렁였다. 
 
또 이날 비키는 화려했던 가수 활동 당시에도 외로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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