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살구빛 망사 의상 '선정성 논란'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23 15: 12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에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나르샤의 무대 의상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나르샤는 22일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삐리빠빠'를 선보였다. 문제는 전체적으로 살구색 천을 덧댄 망사 의상을 입었는데 그 의상이 너무 야해보인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23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날 방송 콘셉트가 여가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었고 오랜 시간 콘셉트를 구상한 끝에 이런 의상을 선보이게 된 것이다. 선정적이라고 보기보다 무대 콘셉트의 하나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르샤는 '삐리빠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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