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현아, 지나 스페셜 피처링으로 무대 오른다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23 15: 30

신인가수 지나(G.NA)가 ‘꺼져줄게 잘 살아(feat:용준형)’무대에 특별한 피처링 게스트를 초대해 무대 마다 산뜻한 변신을 시도한다.
 
이번에는 용준형을 대신할 초호화 게스트들이 총 출동해 지나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지나의 무대를 빛낼 스페셜 게스트의 첫번째 주자는 마리오로 중저음이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랩핑으로 무대를 압도한다. 

다음 주자로는 여자 랩퍼 중에 독보적인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포미닛의 현아가 출격해 무대를 빛낸다. 지나는 데뷔 전에 현아가 ‘change’로 솔로 활동할 당시 댄서로 참여했던 경험이 있다. 
 
지나의 새로운 무대 파트너로 지목된 또 다른 주인공은 비스트의 윤두준이다. 윤두준은 지나의 뮤직비디오 ‘꺼져줄게 잘 살아’에 출연한 바 있다.
 
이들은 모두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지나가 가수로 데뷔하자 기꺼이 무대 지원 사격에 나서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는 등 돈독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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