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음원 차트 1위…3년 공백 무색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23 16: 11

세븐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Better together’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3년이라는 공백기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세븐의 ‘Better together’는 현재 벅스, 엠넷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시락, 다음, 네이버, 소리바다 등에서도 상위권에 무난히 안착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Better together’는 강렬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랩과 부드러운 보컬이 혼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곡으로 세븐의 날카로워진 턱선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링 등 외적이 변화와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이끌어내고 있다.

세븐에 대한 관심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는데, 미국 아이튠즈 R&B차트에서도 세븐의 미니앨범 ‘Digital bounce’가 19위로 진입한 데 이어 현재 12위(23일 오후 4시)까지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의 매력은 퍼포먼스와 함께 할 때 더욱 빛을 발한다. 파워풀한 안무를 하면서도 안정적인 라이브로 인정받는 가수인 만큼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하면 ‘Better together’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세븐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본격적인 컴백무대를 갖고 수록곡 ‘Digital Bounce’에 피처링으로 참가한 빅뱅의 탑이 함께 무대에 올라 세븐의 컴백무대를 지원사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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