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부의 첫 약속도 어긴 채 아내를 속상하게 만들었던 남편 닉쿤과 속상한 마음을 꾹꾹 참았던 와이프 빅토리아의 아슬아슬한 여행이 계속된다.
섭섭한 부인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닉쿤 남편의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아무도 없는 계곡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남편 닉쿤은 생전 처음으로 텐트도 치며 부인과의 즐거운 첫 여행을 위해 노력하던 중 빅토리아를 향한 마음을 자신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감동할 것이라는 닉쿤의 기대가 무색하게 섭섭함이 쌓여있던 부인 빅토리아는 섭섭함을 온몸으로(?) 표현했고, 닉쿤은 아내가 보인 뜻밖의 반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닉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아내의 반응은 이번 주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crystal@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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