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최송현이 드라마 ‘검사프린세스(이하 검프)’의 팬들을 위해 깜짝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최송현은 미투데이(http://www.me2day.net/zoangzoang/)를 통해 ‘검프’의 100일을 기념해 드라마 종영 후에도 ‘검프앓이’를 계속하고 있는 팬들을 위한 피아노 연주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최송현의 100일 기념 연주에 팬들은 “마음이 느껴진다” “우리 갤러들도 항상 곁에 있어주는 언니도 참 좋다” 등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뿐만 아니라 최송현의 연주에 한 팬은 “에피톤 프로젝트의 ‘봄날, 벚꽃 그리고 너’를 듣고 싶다”고 하자 즉석에서 30분만에 피아노 연주를 녹음해 미투데이에 업로드 해 선물했다.
평소 최송현은 디씨인사이드의 ‘검프 갤러리’ 팬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최근 미투데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는 종영 이후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디씨인사이드의 검프 갤러리에 하루 평균 200여 개의 글이 올라오는 등 아직까지 식지 않은 팬심을 보여주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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