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1차전이 23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렸다.
일본진출 첫 해 올스타 팬투표에서 퍼시픽리그 최다득표의 주인공이 된 지바 롯데 4번타자 김태균과 감독추천으로 2년 연속 올스타전에 출전한 센트럴리그 임창용의 맞대결 여부가 관심거리다.

올스타전에 앞서 홈런 더비 토너먼트(7아웃제)에서 김태균은 2개의 홈런을 쳤지만 1개를 더 친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에게 밀려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6회 공수교대에 김태균이 동료선수가 던져준 볼을 놓치고 있다. /jpnews@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