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직 팀과 2년 계약이 남아있는 웨인 루니(25)와 새로운 장기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발표했다.
맨유의 데이빗 길 사장은 24일(이하 한국시간) MUTV를 통해 "루니가 맨유에서 오랫동안 선수 생활하는 것을 구단과 선수 모두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맨유는 미국에서 진행 중인 프리시즌 투어를 마친 후 루니와 그의 에이전트를 만나 새로운 계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길 사장은 "루니에게는 맨유가 의미하는 바가 남다르기 때문에 새로운 계약을 성사시킬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더 선은 루니가 주급 14만 파운드(약 2억 6000만 원), 5년간 총 3640만 파운드(약 675억 원)를 받아 맨유 역대 최고 연봉을 기록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루니는 현재 주급 9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맨유는 지난 시즌 34골을 넣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루니의 몸값이 더 오르기 전에 장기 계약를 맺는다는 구상이다.
bal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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