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측, "판권 넘겼고 1억원 갚아..이미 종결된 사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07.24 10: 44

뮤지컬 '2009 로미오와 줄리엣'의 제작자로 변신한 최성국이 빌린 돈 2억원을 갚으라는 법정분쟁에 휘말렸다. 이에 최성국 측은 “이미 판권을 상상컴퍼니에 넘겼고 그래도 도의상 1억원을 갚고 나머지는 2억원은 판권을 산 상상컴퍼니에서 갚기로 다 합의가 끝났는데 왜 이제 와서 기사화되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3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공연기획사 뉴벤처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월 "차용금 3억 중 상환하지 않은 2억을 갚으라"며 최성국을 상대로 지급명령 신청을 했다. 이에 23일 한 매체에 의해 사건이 알려졌다. 
24일 오전 최성국 측의 김동업 이사는 “2009년 4월 최성국이 ‘2009 로미오와 줄리엣’ 국내 판권을 받으며 뉴벤처엔터테인먼트로부터 3억원을 투자를 받았다. 하지만 그 후 (주)상상컴퍼니 회사에게 ‘로미오와 줄리엣’ 판권을 넘기면서 (주)상상컴퍼니가 뉴벤처에게 3억을 되돌려 주기로 했으나 상상컴퍼니가 지급 기일을 넘기며 뉴벤처 회사가 최성국 본인에게 소송을 제기 했다”고 밝혔다.

“이에 얼마 전 도의상의 책임을 느끼고 최성국이 1억을 뉴벤처 쪽에 지급 하였고 법원에 이의 신청서를 제기 하여 상상컴퍼니가 나머지 2억원을 갚기로 하고 2주전 쯤에 상상컴퍼니와 뉴벤처와 최성국이 원만히 합의를 하여 사건이 종결됐다. 그런 상황에서 이런 기사가 나서 유감이다. 현재 뉴벤처에서도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황당해 하고 최성국씨에게도 미안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하는 뉴벤처엔터테인먼트에서 보낸 공문의 내용이다.
당사와  금전소비대차계약을 맺고 채무관계에 있는 주식회사 상상컴퍼니 외 보증인 최성국건에 대한 대출금의 원만한 해결을 하였음을 확약합니다.
당사와 합의한 담보물건에 대한 강제집행을 하지 않으며 원금 및 이자 전액상환시 담보물건에 대한 부동산가압류 해제 및 지급명령을 해 하기로 합니다.
보증인 최성국과 주)뉴벤처엔터테인먼트와의 합의는 이것으로 확약함을 증명합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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