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서 감독, "연습했던 협력수비 잘 됐다"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0.07.24 17: 21

"어제 연습했던 협력 수비가 잘 됐다".
한국 여자 주니어 핸드볼 대표팀 백상서 감독이 세르비아전 승리의 원동력으로 협력수비를 들었다. 
한국은 24일 오후 3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세르비아와 제 17회 세계 여자주니어 핸드볼 선수권대회 본선 첫 경기에서 38-30로 승리했다.

예선전에서 2승을 안고 올라온 한국은 세르비아전 승리로 3승(승점 6)을 마크,  25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독일과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최소한 2위를 확보해 준결승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경기 후 백상서 감독은 "어제 연습했던 협력 수비가 잘 됐다. 세르비아 피봇 선수들이 강력했는데 수비를 잘했다"며 수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선수들 체력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고 밝힌 백 감독은 "선수들이 정신력으로 버티고 있다. 다른 팀들도 체력이 떨어진 것은 마찬가지다"고 말했다.
백 감독은 독일전에 대해 "이기면 최소한 2위를 확보해 4강에 올라가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같은 협력 수비와 한국 특유의 빠른 발 수비로 두 사람씩 상대방에 붙고 공격에서 유은희와 이은비가 예전처럼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ball@osen.co.kr
<사진> 백상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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