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마구마구 프로야구 올스타 경기가 24일 대구구장에서 13년만에 열렸다.
웨스턴-이스턴 리그로 나뉘어 벌어지는 경기서 웨스턴은 한화,넥센,KIA,LG가 이스턴에는 두산,롯데,SK,삼성이속해 MVP를 향해기량을 뽐냈다.2010 올스타전 베스트 10 인기투표 최다 득표 선수는 이스턴리그의 롯데 홍성흔이 뽑혔다.

7회말 스리런 홈런을 친 양준혁이 김성근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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