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동점 등판' 임창용, '패배는 없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24 20: 51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 2차전이 24일 오후 일본 니가타 하드 오프 에코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김태균은 홈런 더비 토너먼트(7아웃제) 결승전에서 전날 패했던 아베 신노스케를 상대로 설욕전을 펼쳐 우승을 차지했다.

 
9회초 5대5 동점상황에서 야쿠르트 임창용이 마운드에 올라 와인드업 자세를 취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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