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거친남자로 변신성공!…'인기가요' 컴백무대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7.25 17: 11

꽃미남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거친 남자로 돌아왔다.
샤이니는 2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2집 수록곡 ‘업 & 다운’(Up & Down)을 먼저 선보인 샤이니는 이어 타이틀곡 ‘LUCIFER(루시퍼)’를 파격적인 안무와 강렬한 눈빛으로 소화했다.

그동안 꽃미남 외모로 남동생같은 이미지가 있던 샤이니는 이날 컴백 무대를 통해 강하고, 거친 남자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컴백을 앞두고 예능프로그램 ‘드림팀’으로 부상을 입은 민호는 격렬한 안무를 하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어, 무대에 함께 올라 노래만 소화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태양, 슈퍼주니어, 손담비, 나르샤, 제국의 아이들, 틴탑, 장윤정, 주석, miss A, 씨스타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bongjy@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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