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이후 처음으로 '단비'와 시청률을 따로 집계한 '뜨거운 형제들'이 같이 집계할 때보다 높은 기록을 보였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5일 1,2부 '뜨형'과 '단비'를 따로 집계한 결과 각각 7.7%, 5.3%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6%대의 시청률에 머물렀던 '일밤'은 이로써 코너 각각의 시청률을 정확하게 알게됐다. '뜨형'의 경우 동시간대 일요 예능 중 21.1%를 기록한 KBS '해피선데이'를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 기록을 나타냈다.
SBS '런닝맨'은 7.4%, '영웅호걸'은 6.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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