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 2010 INTRAcel User Meeting 참가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07.26 10: 55

지난 7월 10~12일 성형외과학계와 코스메틱 피부과학계에서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학술대회 중의 하나인 IMCAS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IMCAS에서는 현재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이시스의 인트라셀이 그 임상과 효과에 대해 발표하였고, 전세계 25개국에서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인트라셀 유저 미팅’을 개최해 IMCAS 기간 내내 많은 관심과 이슈를 몰고 다녔다.
인트라셀은 국내 RF의료기기로는 처음으로 미국레이저 학회 ASLMS에 발표, 게재되며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에 소개되는 등 미국,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장비로 지난 6월 일본 JSAS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인트라셀 임상 노하우 공유
이번 인트라셀 유저 미팅은 한국 S&U 피부과의 여운철 원장을 비롯하여 캐나다, 일본, 스페인,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의 7명의 원장이 자신들의 시술경험과 사용법에 대한 발표로 시작 하였다.
특히, 캐나다의 Jimmy Poon 박사의 흑인/백인 피부의 임상과 필리핀의 Oblepias 박사의 스킨 타입 3-4에 대한 임상 발표를 통해 인트라셀이 모든 피부타입에서 기대하는 결과를 보임을 입증 하였다. 또한 일본의 Ayako Ito 원장, Takashi Takahashi 원장이 모세혈관 확장증과 튼살치료 및 여드름 흉터 치료에 대한 연구 결과 및 다양한 임상 접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Ayako Ito 원장의 모세혈관 확장증에 관한 시술 발표는 강연이 끝난 후에도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제이시스는 국제 학술 대회 및 유저 미팅을 통해 국내외 의사들을 대상으로 제이시스 의료기를 이용한 임상 활용에 대한 최신 정보를 습득하고 사용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한국 미용의료레이저 기술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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