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3주 연속 음원차트 정상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26 17: 22

미쓰에이가 음원차트에서 계속된 상승세를 지키고 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 3 7월 4주(7월19일~7월 25일) 주간차트에서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Bad Girl Good Girl’이 3주 연속 1위를 거머줬다. 빠른 속도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손담비, 아이유도 미쓰에이의 인기 질주를 막지 못했다. 

손담비의 ‘퀸(queen)’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2위를 차지했고 샤이니의 ‘루시퍼(Lucifer)’는 3위로 차트 진입에 성공하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로드 넘버원’ OST 아이유의 ‘여자라서’가 4위에 오르며 정상을 노리고 있고 박재범의 ‘믿어줄래’가 지난 주에 이어 5위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OST 이승철의 ‘그 사람’은 12계단 상승해 6위에 올랐다. 나르샤의 ‘삐리빠빠’와 MC몽의 ‘죽을 만큼 아파서’는 4단계 하락해 각각 7위와 8위를 기록했다.   
‘슈퍼스타K’ 시즌 2 타이틀곡 포미닛의 ‘슈퍼스타’와 박명수와 니콜이 호흡을 맞춘 ‘고래’가 나란히 9위와 10위로 핫샷 데뷔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몽키3 측은 "이번주도 댄스곡이 상승세였다. 미쓰에이가 신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몇 주간 1위 기록할지 큰 관심이 쏠린다”고 말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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