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시원한 등 라인' 절제된 섹시미 발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7.27 08: 35

이윤지가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지난주 종영한 MBC 주말극 '민들레가족'에서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윤지가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패션지 슈어와 함께 강렬한 화보를 진행했다.

 
8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이윤지는 60년대 클래식한 여배우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강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절제된 노출로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뒤집는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사진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며 다양한 포즈와 얼굴 표정으로 '역시 배우다'라는 호평을 얻었던 이윤지는 장장 6시간에 걸친 작업 중에도 밝은 얼굴로 현장 스탭들을 챙기며 스튜디오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했다.
 
슈어 측은 평소보다 강한 메이크업과 의상 덕분에 180도 다른 모습을 연출했던 이윤지의 촬영 결과물에 상당한 만족을 표현하며, 이윤지 스스로 모델로서의 변신을 즐기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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