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진 김주리의 진면목… 미스유니버스 눈독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7.27 09: 05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오는 8월 23일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는 미스유니버스 후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기투표에서 현재 7위를 달리고 있다.
미스유니버스 공식 인기 투표 사이트(missosology.org)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투표는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김주리가 7위에 오른 것.
이 같은 결과는 동양미와 서양미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김주리의 외모에 고고한 지적인 이미지가 한국을 넘어 세계에 통했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번 대회에서 김주리가 높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에게 왕관을 물려준 김주리는 국내무대를 떠나 이제는 해외무대로 도전한다.
제 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김주리는 내달 3일 출국해 LA에 머물며 한인방송 라디오 언론사인터뷰 행사 등 공식일정을 치르고 8월 7일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호텔에 16일 동안 합숙 후 대회를 치르게 된다.
bongjy@osen.co.kr
<사진> IM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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