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KBS 특집극 '우당 이회영' 주연 캐스팅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7.27 09: 48

배우 안재모가 한일 강제병합 100년 특별기획 4부작 드라마 '우당 이회영'으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27일 소속사에 따르면 안재모는 KBS 1TV 주말 드라마 '전우' 후속 특별기획 4부작 '우당 이회영'에서 주인공인 일본신문 상해종군 기자 '키무라 준페이' 역에 캐스팅이 확정됐다. 오는 8월 초 촬영 돌입을 앞두고 이미 운동과 연기 연습 등 준비에 들어갔다.
 

이로써 지난 해 드라마 '전설의 고향' 이후 약 1년 여만에 드라마로 컴백하게 된 셈이다.
 
한편 KBS 4부작 특집극 '우당 이회영'은 '전우'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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