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상경, 결혼 3년만에 '아빠됐다'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07.27 17: 32

배우 김상경이 결혼 3년만에 아들을 얻었다.
김상경의 부인 김은경씨는 27일 오후 1시 30분 경 서울 장안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김상경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상경이 오늘 오후 득남했다. 출산 후 김상경으로부터 ‘아들을 낳았습니다’라는 문자를 받았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워낙 조용한 성격이라 임신이나 출산 모두 크게 알리기를 원치 않았지만, 아빠로서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상경은 2007년 10월, 다섯 살 연하의 치과의사 김은경씨와 결혼했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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