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 펼치는 황재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7.27 20: 05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7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5경기차로 크게 앞서 있는 롯데를 상대로 역전 4강을 노리는 KIA의 도전이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첫 경기를 어느 팀이 잡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 이날 경기에서 롯데는 사도스키를 KIA는 로페즈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5회초 1사 만루 KIA 김원섭의 내야땅볼때 롯데 황재균 유격수가 1루 주자 신종길을 포스아웃시키고 1루로 송구하고 있다. 김원섭 타자는 1루에서 세이프됐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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