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27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1군에 복귀한 김상현의 역전투런포와 손영민-안영명의 완벽피칭에 힘입어 7-5로 승리했다.
후반기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따낸 KIA는 4위 롯데에 4경기차로 한발 다가섰다.

경기 종료 후 김상훈 포수와 안영명 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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