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부동의 화요예능 최강자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7.28 07: 44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전국 평균 시청률 1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16.7%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지난 13일 방송된 ‘강심장’과 비교하면 1.9% 포인트나 오른 성적이다. 꾸준한 상승세로 화요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빅뱅 태양-승리, 채연, 윤시윤, 송은이, 간미연, 황보, 하주희, 티아라 지연, 엠블랙 미르, 김진, 남보라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겨뤘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는 6.8%의 시청률로 ‘강심장’과 큰 격차를 보였고, MBC 시사 프로그램 ‘PD수첩’은 8.6%를 기록했다.
rosecut@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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