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라디오서 빼어난 라이브 실력 과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28 10: 56

틴탑이 뻬어난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게스트로 출연한 틴탑이 신인 답지 않은 라이브 실력으로 ‘CD라이브’라는 애칭을 실감케 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1곡씩 노래를 부르는 ‘별밤의 ‘7분 초대석’ 코너에서 틴탑은 타이틀 곡 ‘박수’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노래가 끝나자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는 박경림은 "노래가 급진적인데 노래와 춤이 너무 좋다"를 연발했고 SG워너비 이석훈은 "음악방송에서 보고 너무 좋다고 생각했다. 귀여운 동생들이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청취자 실시간 게시판에도 틴탑의 라이브를 극찬하는 글이 쇄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명 이병헌으로 화제가 된 엘조가 배우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달콤한 인생’의 명대사를 개인기로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편, 데뷔 타이틀곡 ‘박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틴탑은 최근 빌보드 앨범 차트 No.1 인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의 프로듀서가 차기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아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T.O.P Medi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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