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붐 찾아 군대까지? 붐 긴장한 이유는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07.28 14: 24

가수 간미연이 현역으로 복무 중인 붐을 면회했다?
간미연은 27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미투데이에 지난해 10월 현역으로 입대한 붐(본명 이민호)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이와 함께 “오늘 홍천에서 만난 우리 붐빠라바빠 붐. 더 멋있어진 붐”이라며 “즐겁게 군 생활 마치고 빨리 우리 곁으로 돌아와 달라’는 글을 올렸다.
 
간미연과 붐의 만남은 육군 76사단 위문공연의 가수와 진행자로 이뤄졌다. 공개된 사진 속 붐은 이전보다 얼굴 살이 빠진 모습으로 오랜만에 찾아온 여자 연예인과의 사진 촬영에 다소 긴장한 듯 보였다.
사진을 본 미투데이 친구들은 “붐의 고품격 싼티 개그가 보고 싶다”며 그의 전역을 고대했다.
 
한편 붐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연예병사로 복무 중이며, 매주 군부대를 찾아 공연을 펼치는 국군방송 프렌즈FM ‘위문열차’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rosecut@osen.co.kr
<사진> 간미연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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