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72%, '신지애,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7.28 17: 49

[골프토토]
LPGA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대상 스페셜 53회차…신지애 언더파 예상 최다
PGA '더 그린브리어 클래식' 대상 54회차서는 위창수 언더파 투표율 많아

국내 골프팬들은 LPGA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신지애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9일 잉글랜드 사우스포트에서 펼쳐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53회차에서 참가자의 72.58%가 상금랭킹 1위에 등극한 신지애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최나연이 71.66%로 2순위를 차지했고 김송희와 크리스티커가 각각 69.45%와 67.87%로 뒤를 이었다. 수잔 페테르손과 야니 챙은 각각 52.75%와 45.75%를 기록했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크리스티 커(27.93%)와 최나연(31.23%)이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수잔 페테르손(26.04%)과 김송희(29.93%), 신지애(37.43%)는 모두 1~2언더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PGA '더 그린브리어 클래식' 대상 54회차…위창수 81.18%로 1순위 차지해
 
같은 날 미국의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펼쳐지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그린브리어 클래식'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54회차에서 참가자의 81.18%가 위창수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3번 선수로 지정된 메트 쿠차가 68.47%로 2순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닉 와트니(61.96%), 제프 오버튼(51.04%), 존 홈스(46.91%), 짐 퓨릭(46.61%)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이븐(0)제프 오버튼(33.26%)을 제외한 모든 선수가 1~2언더파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히든밸리에서 펼쳐지는 국내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BS투어 히든밸리 여자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55회차에서는 참가자의 75.62%가 김혜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에는 LPGA, PGA, KLPGA 등 3개 대회가 동시에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으로 발매된다"며 "골프토토에 참가하는 골프팬의 경우 대상선수, 회차, 마감 시간 등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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