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는 2PM이 콘서트 마무리 준비에 한창이다.
2PM은 이번 공연이 그 어떤 공연보다 규모가 크면서도 알찰 수 있게 만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특히 무대 구성과 퍼포먼스에 집중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속사 측은 28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그 어떤 공연보다 규모면에서 크다. 돌출 무대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개별 무대에서 하고 싶은 부분에 대한 것도 멤버들과 충분히 이야기 하면서 준비하고 있다. 퍼포먼스는 물론 의상 같은 부분에도 멤버 각자의 의견이 많이 반영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깐깐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첫 공연인 만큼 긴장도 많이 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PM의 첫 번째 공연은 31일과 8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양일간 열린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