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티파니? 핫팬츠 유혹 걸그룹 1위는?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07.29 08: 55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핫 팬츠를 멋지게 소화하는 여자 가수들이 있다. 쭉 뻗은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 포털사이트에서 네티즌들은 핫 팬츠가 잘 어울리는 걸그룹 멤버들을 찾아보며 한여름 더위를 잠시 잊기도 했다. 네티즌들의 지지를 받는, 핫 팬츠가 잘 어울리는 걸그룹 멤버들은 누가 있을까.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핫 팬츠를 섹시하게 소화하는 애프터스쿨 유이가 그 스타로 꼽혔다. 유이는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그렇듯 마른 듯한 몸매보다는 육감적인 몸매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미닛 현아 역시 춤으로 다져진 탄탄한 바디 라인을 자랑한다. 현아가 노래 '핫 이슈'에서 "너보다 잘록한 허리 쫙빠진 매끈한 다리"라고 노래를 부를 때면 너나할 것 없이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했다.
소녀시대 티파니,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 역시 크지 않은 키지만 균형잡힌 몸매로 핫 팬츠를 누구보다 멋지게 소화한다. 핫 팬츠를 입고 킬힐을 신은 이들의 멋진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뺏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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