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새 소속사 찾았다...MBC '베스트극장' 컴백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7.29 15: 04

배우 이아현이 새 둥지에서 활동 기지개를 켠다.
그간 홀로 연예계 활동을 해 온 이아현은 최근 HD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계약을 체결,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 다양한 예능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아현은 케이블 채널 Story on ‘엄마 영어에 미치다’의 메인 MC로 방송인 김성주, 가수 출신 성대현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아현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베스트극장’에서 정대윤 연출의 작품 ‘나야 할머니’에 주연으로 캐스팅 돼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이 작품에서 남지현, 나문희와 함께 열연을 펼친다.
이아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아현을 9월께 브라운관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펼칠 활발한 연기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아현은 드라마  SBS‘드림’, MBC ‘사랑해 울지마’, tvN‘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 영화 ‘종려나무 숲’,‘국경의 남쪽’ 등에 출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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