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일본 속담에 ‘피부가 좋으면 7가지 흉이 가려진다’ 라는 말이 있듯이 오래 전부터 피부는 미인의 첫째 조건이 되었다. 클레오파트라나 양귀비 같은 고대 미인들의 피부 관리법이 그들의 명성만큼이나 유명해진 까닭도 피부가 전 세계 사람들의 미의 기준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피부는 겉으로 드러나는 첫 번째 인상이기 때문에 자신의 표현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취업이나 교제를 위해서 피부 관리를 하는 것이 필수다. 피부에서 빛이 난다는 말처럼 피부가 좋으면 우선 깨끗하고 선한 인상을 상대방에게 남겨줄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를 위한 10가지

①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신다.
이상적인 수분함유량을 유지하려면 하루 물 8잔을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②신선한 공기를 마신다.
산소는 피부 세포가 살아 숨 쉬는 것을 돕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작용을 한다. 신선한 공기는 되도록 복식호흡을 하자.
③정기적인 각질제거를 한다.
딥클렌징은 모공 깊숙한 곳에 노화된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방법으로 딥클렌징을 해주지 않으면 노화된 각질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고 피부색이 칙칙해진다.
④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세포는 재생과 DNA 회복과정을 가속화시키며 밤에는 멜라토닌을 방출하므로 밤은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 최적의 조건이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4시 사이의 피부는 세포의 진진대사가 높아지는 시간이므로 잠을 충분히 자면 다음 날 아침, 맑고 투명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⑤표정관리를 한다.
찡그린 표정은 눈가와 미간에 주름을 만들고 아랫입술을 깨무는 습관은 입가에 주름을 만든다. 온화한 표정관리로 필요 없는 주름을 방지한다.
⑥잦은 사우나는 피한다.
사우나를 자주 하면 몸 안의 수분을 빼앗기고 천연보습막이 파괴되어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는다.
⑦피부에는 퍼프나 면봉을 이용한다.
여드름을 짤 때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퍼프나 면봉을 이용해야 주름위험이 덜하다.
⑧높은 베개는 피한다.
지나치게 높은 베개는 목주름을 만들 위험이 있으므로 목선과 등이 일직선이 되는 것이 좋다.
⑨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긴다.
자외선은 노화의 주된 원인이므로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⑩스트레칭을 한다.
피부는 운동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식전에 10~20분 정도 근육과 인대를 서서히 늘리는 스트레칭을 해준다.
미채움한의원 안양점 이능기 원장(사진)은 “피부의 탄력과 주름이 걱정이라면 미채움피부성형연구센터가 개발한 MCU특수 규침을 사용하는 생톡스와 침톡스를 이용하여 얼굴의 주요 혈자리를 자극해주면 표정 주름과 노화 주름을 바로 잡아주는 효능을 얻을 수 있어 이미 생긴 주름걱정을 덜 수 있다” 고 말한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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