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미소 인사하는 김연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0.07.29 19: 30

피겨퀸 김연아가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 토론토로 출국했다.
 
김연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진행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스케이트 서머'를 통해 국내팬들과 만나는 등 바쁜 국내일정을 마치고 출국했다. 특히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새로운 갈라프로그램인 '블릿프루프'(Bulletproof)과 자신의 우상인 미셸 콴과 듀엣 갈라프로그램인 '히어로'(Hero)를 선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내년 3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김연아가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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