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3년여간의 공백을 깨고 화려하게 부활했다. 더불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미남 최라인의 폭발력도 보여줬다.
지난 21일 3년여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디지털 바운스'를 발표한 세븐은 2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세븐의 컴백 무대를 보는 반가움과 동시에 'YG 미남 최라인'의 무대를 보는 즐거움도 있었다.
'YG 미남 최라인'은 YG 소속의 최동욱, 최승현을 말한다. 최동욱은 세븐의 본명이고 최승현은 탑의 본명이다. 두 사람은 훤칠한 외모 뿐만 아니라 빼어난 실력으로 YG의 미남라인으로 꼽힌다.

두 사람은 세븐의 이번 앨범에서 의기투합했다. '디지털 바운스'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탑은 세븐의 컴백 무대에 함께 올라 세븐을 응원한다. 특히 탑은 세븐의 새 앨범 참여에 기쁨을 표하며 재차 자신의 피처링 부분을 녹음하는 열의를 보였다.
첫 컴백 무대에 오른 세븐과 탑은 까만 수트 차림으로 '디지털 바운스'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었다. 매력 넘치는 'YG 미남라인'은 이번주 내내 무대 위에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세븐의 컴백과 함께 폭발하는 'YG 미남 최라인'의 매력에 팬들의 설렘도 커지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엠넷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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