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들의 솔로 가수 데뷔가 릴레이 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달 초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는 타이틀곡 '삐리빠빠'에 이어 후속곡 '맘마미아'로 8월까지 음악 팬들 앞에 선다. 투자를 아끼지 않은 '삐리빠빠'로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한 나르샤가 후속곡에서는 또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르샤에 이어 솔로 가수 데뷔 앨범을 선보이는 아이돌 그룹 멤버는 애프터스쿨의 가희다. 가희는 8월 말이나 9월초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준비와 트레이닝에 한창이다. 빼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는 가희는 그에 못잖은 보컬 실력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나르샤, 가희에 이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도 현재 9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나르샤와는 또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한껏 드러낼 전망이다. 앨범은 미니앨범 형태가 될 예정이다.
솔로 활동은 그룹 활동 때 그룹 색에 맞춰야 하기에 미처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또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자신은 물론 팬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과 동시에 그 가수의 역량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걸그룹 멤버들의 의미있는 외출에 주목해 본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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