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준, 창원 길거리 농구 일일 해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07.30 11: 05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단장 허병진)의 강을준 감독이 길거리 농구 중계방송의 일일 해설자로 변신한다.
강을준 감독은 오는 8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벌어지는 ‘2010 휘센컵 3on3 길거리 농구대회’에서 15일 창원MBC가 생중계로 방송하는 결승전의 해설자로 변신하여 연고지팬들을 만난다.
강을준 감독뿐만 아니라 창원 LG의 김현중, 기승호는 길거리농구팀의 일일 감독으로 나선다. 두 선수는 15일 벌어지는 고등부 결승전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양팀의 일일 감독을 맡아 고등부 선수들과 함께 우승을 위한 전략 싸움을 치르게 된다.

한편 대회 신청 접수 마감 결과 중등부 24개팀과 고등부 24개팀, 대학일반부 96개팀이 신청하여 총 144개팀 570여 명이 열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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