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31일 오후 5시에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사직 홈경기에 앞서 KBS N 김석류 아나운서의 시구 행사를 갖는다.
이날 홈경기는 인기 온라인 야구게임인 '슬러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슬러거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김석류 아나운서가 선수단이 착용하는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시구에 나선다.
한편 김석류 아나운서는 오후 3시 30분부터 30분간 사직야구장 야외광장에 설치된 슬러거 부스에서 사인회를 갖는다.

롯데는 내달 1일까지 홈 6연전 동안 선수단이 입는 모든 유니폼을 요일별로 달리하는 '유니폼 위크' 이벤트를 선 보이고 있다.
what@osen.co.kr
<사진>KBSN 스포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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