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재범이 팬 미팅 연습에 집중하고 있다.
재범은 내달 28일과 29일 2회에 걸쳐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팬미팅 기획사 MC컬처피아에 따르면 재범은 약 1년 만에 만나는 팬들을 위해 대화의 시간, B-boy 댄스 배틀, 개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재범의 팬미팅이 28일, 29일 2회로 연장되면서 그는 더욱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연습에 한창이다.
팬들은 재범을 약 1년만에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에 각종 개인 블로그와 사이트 등에 팬미팅에 대한 소식을 집결하고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그룹 2PM의 전 멤버였던 재범은 미국으로 떠난 지 9개월만인 지난 6월 말 한미합작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촬영 차 귀국했다. 최근 국내대형기획사 싸이더스HQ와 정식 계약을 맺고 국내 활동을 본격화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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