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2PM 첫 단독콘서트 "깜짝 놀랄만한 무대될 것"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7.30 14: 53

그룹 2PM이 콘서트가 공연을 하루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PM의 첫번째 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은 예매사이트는 물론 2주에 걸쳐 공개된 콘서트 준비 모습을 담은 사진이 많은 관심을 모은데 이어, 금주 인터넷을 통해 연습영상이 공개되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이번 2PM의 첫번째 콘서트는 초대형 스케일의 공연이 될 것으로 전해져, 팬들은 물론 공연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자신들만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둔 2PM멤버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이번 단독 공연은 국내 팬 분들뿐 아니라, 특히 아시아 지역의 팬들은 물론 주요 관계자들도 2PM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을 것이라는 의사를 전해와 멤버들도 기대가 더욱 고조되어 있으며, 현재 2PM은 콘서트의 막바지 준비로 서로 마음을 모으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2PM 멤버들은 “우리의 이름을 건 이번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너무나 설레인다. 이번 공연은 2PM에게 있어 정말 큰 의미가 될 것”이라며 “완벽한 공연을 위해 여섯 멤버가 최선을 다 했고, 여러분들의 깜짝 놀라실 만한 저희의 개별 무대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2PM의 단독 콘서트 'Don’t Stop Can’t Stop'은 31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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