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가 올 하반기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 아이돌 1위로 뽑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미쓰에이는 올 하반기 활약이 기대되는 신예 아이돌 1위에 뽑히며 눈길을 모았다.

총 601표 가운데 443표(72%)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오른 미쓰에이는 데뷔곡 ‘Bad Girl Good Girl’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며 승승장구 중이다.
미쓰에이의 뒤를 이어 인피니트(Infinite)가 87표(14%)를 얻어 2위에 올랐다. ‘다시 돌아와’를 발표한 인피니트는 일렉기타 반주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파워풀한 모습을 강조하고 리듬에 있어서는 펑크(Funk)를 차용하고 있다.
3위는 62표(10%)로 씨스타(Sistar)가 꼽혔다. ‘푸시푸시’로 데뷔한 씨스타는 올 상반기 많은 아이돌 그룹 속에서 톡톡히 자신들의 색깔을 냈다.
4위는 ‘중독’으로 활동에 나선 코드브이(9표, 1%)가 올랐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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