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솔로포' 박경완, 역대 8번째 900득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7.30 20: 06

SK 와이번스의 안방마님 박경완(38)이 프로 역대 8번째로 900득점 고지를 밟았다.
박경완은 3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포수 겸 8번타자로 선발 출장, 1-1로 맞선 5회말 비거리 120m짜리 우중간 담장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이로써 전날 899득점을 기록 중이던 박경완은 시즌 11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310호 홈런과 함께 홈을 밟으며 1득점을 추가, 900득점에 성공했다. 타점은 980점째다.

무사 주자없는 가운데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박경완은 볼카운트 1-3에서 상대 선발 콜론이 5구째 던진 144km짜리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자 여지없이 방망이를 휘둘렀다.
letmeout@osen.co.kr
<사진>인천=지형준 기자/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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