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완, '정대현 마무리 좋았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07.30 21: 23

SK가 30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에서 선발 카도쿠라의 쾌투와 박경완의 결승포를 앞세워 2-1로 신승했다.
 
이로써 4연패 후 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62승(30패)째를 거뒀다. 더불어 지난 4월 8일 문학경기 이후 KIA전 12연승을 달렸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KIA는 문학구장에서만 5연패의 쓴잔을 들이켜야 했다.

 
경기후 SK 박경완과 정대현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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