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이번엔 추리극 도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07.31 20: 00

새로운 도전으로 늘 화제가 되는 '무한도전'이 아가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본딴 추리극장을 방송한다.
 
추리 소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외딴섬에 다양한 사정으로 초대받은 사람들이 한명씩 살해돼 나가는 이야기로 추리소설의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이와 비슷한 내용의 도전을 선보인다. 지령을 받고 어떤 공간에 초대된 멤버들이 살기 위해 한 사람씩 서로를 없애(?) 나가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 게임을 벌이는 것.
 
최근 김태호 PD는 "멤버들과 잠깐 게임을 했는데 반응도 좋고 재미있어서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이번 추리극에 대해 말한 바 있다.
 
다음주 방송 예정인 이 추리극장은 31일 방송이 끝난 뒤 맛보기 예고가 방송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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