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한달 카드값 4천만원?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0.08.01 09: 42

가수 노유민이 한 달 카드값이 4000만원이 나온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돈 관리를 어머니가 해주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7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 "어머니가 돈 관리를 해 주신다. 언제까지 그러 실지는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노유민의 돈 관리를 어머니가 철저하게 한다는 것. 큰 액수에 출연진이 궁금해하자 노유민은 "예전에 돈을 잘 벌었을 때 카드 값 사고를 친 적이 있. 내가 생일이었는데, 너무 신나서 한달 내내 생일 파티를 한 적이 있다. 그 달에 카드 값이 4000만원이 나왔다"라고 털어놨다.

노유민과 동반출연한 어머니는 "한 달에 카드 값을 4000만원이나 쓴 아들은 내가 죽을 때까지 감시할 것이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또 노유민은 어머니의 반대에 6살 연상 여자친구과 몰래 해외여행을 몰래 다녀왔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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