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투수 조정훈(25)이 오른쪽 팔꿈치 정밀 검진을 위해 오는 4일 오전 대한항공 KE715편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한다.
조정훈은 미국 LA 다저스 구단 지정병원인 조브 클리닉에서 감바델라 박사로부터 내측측부인대 상태를 검진받은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윤성환(삼성), 아킬리노 로페즈(KIA)와 함께 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오른 조정훈은 올 시즌 11경기에 등판, 5승 3패(방어율 4.9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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