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유재석-김원희, 300회 맞아 코믹 듀엣송 '폭소'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0.08.02 10: 29

'놀러와'의 MC명콤비 유재석과 김원희가 자축공연을 펼친다.
바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 300회를 기념해 7년 동안 찰떡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축하공연을 벌이는 것.
'놀러와'는 2004년 5월 8일 첫방송을 시작한 이래 7년 동안 1200여명의 스타들이 함께하며 어느덧 300회를 맞았다.

이에 최근 녹화에서 유재석과 김원희는 7년 동안 함께한 '놀러와'에 대한 감회를 새롭게 개사한 '내 사랑 투유'를 온몸으로 열창했다. 두 사람의 폭소 무대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
한편 '놀러와 - 300회 특집'에서는 전설의 MC 송해, 이상용, 이상벽이 출연, 장수 프로그램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놀러와' 두 MC에게 그들만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유재석-김원희의 듀엣송과 전설 MC 3인방의 토크는 2일 밤 11시 15분, '놀러와 300회 특집'에서 만날 수 있다.
issue@osen.co.kr
<사진> MBC 제공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