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 축구 꿈나무들 대상으로 드림클리닉
OSEN 박린 기자
발행 2010.08.02 12: 48

K리그 올스타가 2일 축구 꿈나무들과 드림클리닉을 가졌다.
K리그 올스타는 오는 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FC바르셀로나 초청 K리그 올스타전 2010'을 앞두고 2일 오전 서울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와 함께하는 드림클리닉'을 시행했다. 이번 드림클리닉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K리그 올스타로 선정된 20명은 미래 한국 축구의 주역이될 유소년 축구팀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축구에 대한 각별한 열정과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4일부터 6월27일까지 꿈나무의 해피풋볼 참가응모를 한 51개팀 가운데 네티즌 투표로 알로이시오, 감곡, 청남 초등학교 축구부가 최종선발됐다.
수녀님의 보호 아래 미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의 공을 차는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23명,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밝힐 감곡초등학교 15명, 2010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1위 청남초등학교 48명이 드림클리닉에 참여하는 영예를 안은 것.
이동국(전북) 이승렬(서울) 등 K리그 올스타 20인은 일일코치로 18개조로 나뉘어 축구 꿈나무 90여명에게 개개인의 노하우 전수 및 축구애를 전달했다. 인디오(전남)와 우승제(대전)는 조용형(알 라이안)과 김동진(울산)을 대체 선수로 참가했다. 유소년 선수들도 평소 동경하는 선수의 사인회와 기념촬영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K리그 올스타팀을 이끌게 될 최강희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잘 자라서 K리그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드림클리닉을 치른 소감을 밝혔다.
김두현(수원)도 "축구를 시작한 초등학교 4학년 때 기록이 새록새록난다. 영국 선수들처럼 즐기면서 축구를 해야 실력이 는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K리그 올스타는 이 날 오후 6시부터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한 시간 동안 훈련이 예정되어 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이 날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오후 3시반에 메이필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parkrin@osen.co.kr
<사진>서울월드컵보조경기장=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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