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전통의 강호 FC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가 K리그 올스타전을 치르기 위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리오넬 메시와 다니 아우베스를 포함해 핀토, 밀리토, 막스웰, 빅토르 산체스, 아드리아누, 이브라히모비치, 케이타, 아비달, 흘렙 등이 입국했다.

바르샤는 도착 후 한국 투어 기간 동안 묵게 될 메이필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오후 7시에는 한국에서 첫 훈련을 갖을 예정이다.
메시가 입국해 공항을 빠져 나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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