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팬택은 최근 정보기술(IT) 기기 체험 전문매장인 ‘라츠’(Lots)를 전국 4곳(강남·노원·수원· 안양)에 열며 전자제품 유통 사업에도 진출했다.
라츠는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아이패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라츠에서는 팬택 제품뿐만 아니라 삼성, LG, 코원 등 다양한 회사의 IT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팬택은 곧 애플에서 공식 판매 허가권을 받아 애플 제품도 취급할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IT 제품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 사이트도 열어 판매 채널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