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노무현 전대통령 당선 예언한 일파스님, <세종시 영혼은 울고있다> 발간
故노무현 전대통령의 당선을 예언하며 노 전대통령의 당선을 다방면에서 도운 것으로 유명한 일파스님이 새 책을 출간했다. 일파스님은 원효대사의 영혼철학 비법을 전수받은 분으로, 지금까지 여러 기업체 및 관공서에 출강해 ‘훌륭한 후손 만들기’를 강의해왔다.

일파스님은 ‘효학문’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효(孝)의 중요성을 알리면서 ‘훌륭한 자녀 부자 만들기’에 대한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효학문은 원효대사 때부터 조선 왕실과 사대부 명분가 집안에서 비밀리에 전해 내려오던 훌륭한 자녀와 부자 만들기의 비법으로 알려져 있다. 성공하는 집안이 부를 대물림 해가는 비법을 궁금해하던 일반인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유명세를 탔다.
훌륭한 자녀 부자 만들기 강의는 현세의 삶이 전부라 믿으며 욕망만을 축적하기 바쁜 사람들에게 도의의 중요성과 효의 중요성을 알리고, 조상과의 관계를 잊지 말 것을 강조한다. 자신과 조상, 그리고 천(天),지(地), 조(祖), 후(後)의 관계를 알아야 행복한 가정과 훌륭한 자녀를 얻고, 부자가 되는 등 소원을 성취할 수 있다는 것.
일파스님이 이번에 출간한 책은 <세종시 영혼은 울고있다>는 제목을 가지고 있다. 일파스님이 故노무현 전대통령의 메시지를 담아 쓴 것으로 화제가 된 이 책은, 대한민국의 국운상승을 위해 세종시와 국립묘지에 떠도는 영혼들의 천도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에 따르면 노 전대통령이 당선될 무렵, 대통령에 당선되어 행해야 할 5가지 약속이 있었으나,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노 전대통령의 관제구설과 죽음이 이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 시간에도 세종시와 국립묘지의 영혼들의 하소연이 계속되어 일파스님이 이들의 영혼을 천도시켜 국운을 상승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일파스님은 무료강의를 요청하는 모든 곳에 출강하여 효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무료강의 문의는 효실천교육원 홈페이지(http://ilpa.kr) 또는 전화(0502-056-0505)로 가능하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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