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전북, 포항-성남, 부산-경남전 3경기 대상…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발행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가 주말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을 발행한다.
축구토토 스페셜게임은 국내·외 프로축구 및 A매치(월드컵 등) 2~3개 경기를 대상으로 최종 득점을 예상하여 맞히는 게임이다. 점수 항목은 0, 1, 2, 3, 4, 5+(5점이상) 등 6개로 구성된다. (최종 득점 결과에서 연장전은 포함, 승부차기는 제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전북-서울(1경기), 포항-성남(2경기), 부산-경남(3경기)전 등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특히 전북-서울전의 경우 리그 1위(서울)와 2위(전북)의 대결로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데얀이 두골을 뽑아내며 제주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근 3개월만에 선두 탈환에 성공한 서울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국이 이끄는 전북이 리그 1위를 향해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축구토토 스페셜 45회차 게임은 오는 8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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