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75%, '배상문, 언더파 활약 펼칠 것'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08.03 11: 50

[골프토토]
KPGA '조니워커 오픈' 대상 스페셜 57회차…배상문 언더파 예상 최다
강성훈 57.97%, 김대섭 55.68%로 뒤이어…4일 밤 10시에 발매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KPGA '조니워커 오픈' 에서 배상문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 계열의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5일 제주오라 CC에서 펼쳐지는 국내프로골프(KPGA)투어 '조니워커 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는 골프토토 스페셜 57회차에서 참가자의 75.91%가 배상문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강성훈이 57.97%로 2순위를 차지했고, 2번 선수로 지정된 김대섭이 55.68%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류현우(44.09%)와 권명호(32.45%), 장동규(49.52%)는 모두 50%이하의 언더파 투표율을 보여 다소 부진한 1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배상문이 3~4언더(32.35%)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김대섭(28.50%)과 강성훈(47.95%), 류현우(26.89%)는 모두 1~2언파가 1순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장동규는 1~2오버(26.8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고, 권명호의 경우 3오버 이상(32.67%)으로 지정선수 중 가장 저조한 타수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57회차는 오는 4일 밤 10시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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